[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다음 달 완전체로 새 앨범을 선보인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세븐틴이 4월 새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 이후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앞서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를 발표하고 컴백 열기를 높인 바, 완전체로 돌아오는 세븐틴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세븐틴은 3월 10~12일 총 3일간 팬미팅 2022 SVT 7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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