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아들 돌잔치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4일, 성대하게 준비한 둘째 아들의 돌잔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엔 주인공 둘째 아들을 둘러싸고 단란하게 기념사진을 남기는 황정음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아들의 귀여운 한복 자태는 물론, 큰아들의 폭풍 성장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정음은 공백기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꽃미모와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1년 만인 2021년 극적 재결합, 이후 2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작년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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