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신현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아 현지인과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신현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향 동생들이랑 쇼핑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신현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친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때 신현준은 터번을 쓰고 현지인과 구분이 가지 않는 이국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간 이국적인 비주얼로 많은 인기를 끈 신현준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인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살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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