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수영복을 입고 파격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16일 안리원은 개인 SNS를 통해 “Miami”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을 찾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안리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리원의 수영복 자태가 시선을 끌었다.

안리원은 한쪽 어깨와 허리가 드러나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혜원을 닮아 타고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안리원은 안정환과 이혜원의 장녀로, 2004년 생이며 현재 그는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동생 안리환은 2008년 생으로 2022년 12월 8일, 미국 카네기 홀 웨일 리사이틀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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