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차예련이 미모의 친언니와 귀여운 조카들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어머니를 위한 밥상을 준비했다.

이날 어디론가 영상 통화를 건 차예련은 "예쁜 우리 언니 안녕"하고 인사를 건넸다. 통화 상대는 차예련의 친언니였다. 미모의 언니가 모습을 드러내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미모의 자매는 "아침부터 왜 이렇게 예쁜 것이냐", "예뻐? 언니도 예쁘다"라며 칭찬을 주고받는 등 깊은 우애를 자랑했다.

곧이어 세 명의 조카들도 공개됐다. 가장 먼저 차예련이 '조카 바보'가 됐던 첫째 나율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했던 나율이는 차예련과 가장 닮은 조카라고. 이어 둘째, 셋째도 모습을 드러내고 이모인 차예련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