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오창석이 13살 연하 모델 이채은과 결별했다.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23일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그동안 공개 커플로 주목받아왔다. 이듬해 한 차례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불거졌으나, 당시 오창석 측은 “결별설과 결혼설 모두 사실무근이다”고 부인했다.

오창석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이채은은 이채은은 프리랜서 모델로 각종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은 외모로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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