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2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상의를 탈의한 채 두 팔로 상반신을 가리고 한 손에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꽃과 함께 찍은 셀카도 담겼다. 최근 쇼트커트로 변신한 현아의 파격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후 같은 해 팀을 탈퇴했고, 이후 그룹 포미닛으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활동했다. 솔로 가수와 함께 트러블 메이커, 트리플 H 등 유닛으로도 무대에 섰다.

또한 그룹 펜타곤 출신 가수 던과 열애로 주목 받았다. 현아는 지난해 11월 던과 결별 소식을 알렸고, 이후 올해 1월 재결합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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