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이승기(36) 측이 이다인(31)과 363평 신혼집 거주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25일 tvN '프리한 닥터'에서 공개된 집 관련 "신혼집이 아니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는다"며 "방송사에서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내보내 유감이다. 관계자에게 연락해 조치를 취한 상태다. 허위 정보가 사실인 것처럼 보도 돼 난감하다"고 밝혔다.

 

프리한 닥터는 22일 예고편에서 스타 부부 집을 소개했다.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363평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며 "두 사람만 사용하는 개인 주차장이 있다. 주차는 12대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9일 오전 9시 본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7일 결혼식을 올렸다.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지 2년 여 만이다. 이승기는 SBS TV 예능물 '강심장리그', TV조선 '형제라면' MC로 활약 중이다. 이다인은 하반기 MBC TV 사극 '연인'으로 3년 만 안방극장에 복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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