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와 찍은 인증샷에서 날렵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방시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첫 스타디움 콘서트를 축하한다"며 "자랑스럽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방시혁은 투바투 멤버들과 함께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전보다 체중을 감량한 듯 날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투바투는 27~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액트: 스위트 미라지'(ACT: SWEET MIRAGE)를 개최한다. 이는 투바투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된 회당 2만석 이상 규모의 스타디움 공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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