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렸다.

지난 24일 추성훈은 자신의 채널에 "내 아버지가 좋아했던 오토바이를 둘이서 The two of us on my father's favorite bike #추성훈 #추사랑 #아버지 #할아버지 #다시모두함께만나고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딸 사랑이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 훈훈한 부녀의 일상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또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추성훈의 애틋한 마음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4월 18일 부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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