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으로 팬들의 힘

[메디먼트뉴스 허희라 인턴기자]

드림캐쳐 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1위를 차지했습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의 타이틀곡 ‘본보야지(BONVOYAGE)’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대에 이어 ‘더쇼’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호명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들이 함께해 준 덕분에 1위 했다.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줘서 고맙고, 이런 게 조건 없는 사랑 아닐까 싶다”며 “든든하게 응원 보내줘서 감사드린다. 남은 활동도 인썸니아 덕분에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미니 8집은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마침표이자, 드림캐쳐만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앨범이고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및 12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른 드림캐쳐는 ‘더쇼’ 1위를 통해 뚝심있게 달려온 세계관이 전 세계 리스너에게 닿았음을 알리며 ‘글로벌 K팝 메신저’의 위상을 증명해냈습니다.

앞서 정규 2집 활동 당시 ‘MAISON(메종)’으로 데뷔 1924일 만 M사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성장사를 이룩한 드림캐쳐 이들은 이후에도 앨범을 비롯해 국내 콘서트, 해외 투어 등 다양한 국내외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며 활약을 멈추지 않았고, 현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하며 그룹을 향한 끈끈한 애정까지 자랑해 보였습니다.

 꾸준한 커리어 하이를 다져 나가고 있는 드림캐쳐는 ‘본보야지’로 컴백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저작권자 © 메디먼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