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결혼 4년 차' 최송현이 남편과 다정하게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최송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열두살 레오, 오래오래 곁에 있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송현은 남편, 반려견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부부는 여전히 신혼 부부 같은 다정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송현과 이재한은 2019년 연인이 된 후 2020년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 허락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같은 해 12월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2월 혼인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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