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메디먼트뉴스 김유림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늘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9일 디지털 싱글 'Take Two'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Take Two'는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해, 지난 10년간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들을 응원해준 팬덤 '아미(ARMY)'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앞으로도 함께하자는 바람을 담은 스페셜 팬송이다. 멤버 슈가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제이홉과 RM이 곡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3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진과 제이홉의 군입대로 완전체의 모습을 보긴 어려워졌으나, 선물같은 음원 'Take Two'가 팬들을 감동케 할  예정이다. 'Take Two'는 6월 9일 오후 1시(KST)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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