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뉴욕에서의 힙한 근황을 연이어 전했다.

지난 1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전 요즘 맨해튼 신나게 돌아다니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블랙 재킷과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뉴욕 거리를 거닐며 힙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최준희는 팬들을 향해 "여러부운 전 요즘 맨하탄 신나게 돌아 댕기구 있어용 유산소 겸사 겸사"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또 앞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 중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고 이후 4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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