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고소영이 성수동에서의 일상과 함께 나이를 거스르는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일 고소영은 직접 찍은 거울 셀카와 함께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거울을 바라보며 휴대전화로 자신을 찍었다. 성수동의 힙한 매장을 찾아 여러 제품들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소영은 마스크를 쓰고 모자와 넉넉해 보이는 셔츠와 색다른 느낌의 반바지로 어려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팬들은 "언니라고 부르기 미안한 비주얼",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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