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최준희는 자신의 채널에 “pic @hannahhwanggg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미국 뉴욕주 남동부에 위치한 롱아일랜드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은 최준희는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은발을 올려 묶은 채 화사함을 더해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검머 당분간 하지마세요. 헤어 색상 찰떡 시원해보여요” “외국 배우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나갔으나 4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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