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수영대회 우승을 축하했다.

6일, 오윤아는 아들 민이의 수영대회 수상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어울림수영대회 평영 혼자 나가서 1등"이라며 "대회 참석하기 전과 후 너무 다르구나 완주가 중요한거지 머 잘했어~ 민아~!"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윤아는 발달심리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윤아의 아들 민이의 수영대회 수상 소식에 배우 송윤아 역시 댓글로 박수를 보내며 하트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윤아의 아들 송민 군은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해 발달장애를 겪는 아들과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오윤아는 현재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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