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목 폴립 제거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젠 모자의 일상이 전해졌다.

옹알이하며 활발한 젠과 달리 사유리는 가만히 박수만 치며 아들에게 호응했다. 다소 에너지 없는 모습의 사유리는 스케치북에 무언가 적어내려갔다.

현재 목을 쓸 수 없어 말을 못 한다고. 사유리는 '몇 개월 전부터 목소리가 잘 안 나왔다. 말하면 쉰 목소리가 나왔다. 검사를 했는데 폴립 생겼다더라. 그래서 수술을 했는데 몇 주간 말을 하면 안 된다'고 장문의 글로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이에 사유리의 육아를 도와줄 손님이 찾아왔다. 부캐 '서준맘'으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박세미였다. 실제론 미혼이지만 부캐는 현실감 넘치는 육아 일상으로 많은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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