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한영이 과거 거울셀카를 공개하며 리즈시절의 미모를 그리워했다.

7일 한영은 자신의 SNS에 “다시 이렇게 못 돌아가나봄 살이 안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영은 반팔니트에 흰색 바지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거울 셀카를 촬영했다. 갸름하고 작은 얼굴이 놀라움을 더한다.

8살 연하의 가수 박군과 결혼한 한영은 키 178cm의 훤칠한 신장을 자랑하지만, 몸무게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1998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 모델 출신으로 골반부터 발끝까지 다리 길이만 112cm에 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영은 지난 2012년에 갑상선암에 걸려서 수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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