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허희라 인턴기자]

그룹 앤하이픈이 몽환적인 매력으로 활동을 잇는다.

앤하이픈은 6일과 7일 공식 SNS에 미니 4집 다크 블러드의 후속곡의 새크리파이스

포스터와 뮤직비디오를 티저를 차례로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붉게 물든 눈동자위로 

다크 블러드의 심볼인 세미콜론 기호가 배치돼 몽환적인 분위기를 냈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꿈속 같은 공간에 있는 엔하이픈의 모습이 교차하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비주얼과 짙은 눈빛이 돋보인 표정 연기로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난달 22일 컴백과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바이트 미’ 뮤직비디오가 엔하이픈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담아 밀도 높은 영상미를 자랑한 바 있어 ‘새크리파이스 (Eat Me Up)’ 뮤직비디오로는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지 궁금증이 커진다.

‘새크리파이스 (Eat Me Up)’는 오묘하고 섹시한 무드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R&B 장르의 곡으로, 자신을 잊은 상대방을 본 후 운명을 각성하고, 상대방을 위한 희생을 다짐하는 동시에 자신을 남김없이 삼켜 다시 상대방의 일부로 만들어 달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앤하이픈 ENHYPEN WORLD TOUR ‘FATE’ IN SEOUL 

KSPO DOME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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