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야구선수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하며 화제를 모았다.

27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벌스데이 투 류"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의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에게 볼 뽀뽀를 하며 두 자녀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은 자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류현진의 모습을 본 딴 케이크와 그가 소속된 한화 이글스의 캐릭터가 그려진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특히 류현진을 본뜬 케이크는 그의 특징적인 외모를 잘 표현해내며 재미를 더한다.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 후 2020년 딸, 2022년 아들을 낳아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배지현의 따뜻한 축하 메시지와 류현진의 행복한 모습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팬들은 "축하합니다!", "행복한 가족 되세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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