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08회에서 김동완과 서윤아는 커플 댄스에 도전하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에녹은 부모님과 함께 '효도 데이트'를 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스타 안무가' 배윤정을 찾아가 커플 댄스를 배우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서윤아는 춤 실력을 자랑하며 김동완을 놀라게 했고, 김동완은 서윤아를 위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배윤정은 김동완에게 "만약 남편이라면 100점 만점에 99점"이라고 평가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

에녹은 부모님과 함께 집밥을 먹고 화훼단지에 가는 등 '효도 데이트'를 즐겼다. 에녹은 아버지의 취향을 고려하여 데이트 코스를 계획했고, 부모님은 에녹의 성실함과 효심을 칭찬했다. 에녹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놓았고, 아버지는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조언했다.

'신랑수업'은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들이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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