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다케다(Takeda)(TOKYO:4502/NYSE:TAK)가 오늘 2024년 6월 26일에 개최되는 제148차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가 이사회 후보를 2024년 3월 26일(중부 유럽 시간)에 제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일본 제약 사업부(Japan Pharma Business Unit, JPBU)의 사장인 밀란 후루타(Milano Furuta)가 2024년 4월 1일부터 콘스탄틴 사루코스(Constantine Saroukos)의 뒤를 이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된다. 다케다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후루타(Furuta)를 새로운 이사 후보로 제안할 예정이다. 주주들의 승인을 받으면 후루타는 2024년 6월 26일부터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다.

CFO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콘스탄틴 사루코스는 임기 만료가 되면 2024년 6월 26일에 이사회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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