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이주빈이 노천 온천에서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주빈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이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주빈은 '넷플릭스' 문구가 새겨진 흰색 가운을 입고 노천 온천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는 실내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주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주빈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수철(곽동연 분)의 아내 천다혜 역을 맡고 있다. 천다혜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다.

한편 이주빈은 2008년 드라마 '별순검'으로 데뷔 후 '해를 품은 달', '응답하라 1988', '뷰티 인사이드'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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