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솔사계'에 3기 광수가 또 한 번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아온 한 번 더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6기 영수, 11기 영식에 이어 13기 광수가 솔로 민박을 찾아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광수는 '나솔사계'에 세 번째 출연하는 유일한 출연자로, 그의 재출연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데프콘은 "13기 광수 또 나왔어? 남규홍 PD 조카냐?"라고 경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광수는 "사람의 성장에는 끝이 없다. 지난 두 번 방송에서 많이 배웠다. 저 혼자였다면 할 수 없는 경험을 굉장히 많이 했다. 분명 이번 방송에서도 배워가는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11기 영식은 솔로 민박에서 광수를 만나 "또 나왔어? 다시 나오시는 건 상상도 못했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광수는 "저도 상상도 못했다"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광수의 세 번째 출연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이전 방송에서 이루지 못했던 사랑을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찾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나솔사계'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