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이제 곧 다음 주 5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프랑스 칸 영화제가 진행된다. 이번 칸 영화제는 어느덧 76회를 맞이해, 꾸준히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72회 칸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2019)을 비롯해, 2007년 60회에서 배우 전도연이 이창동 감독의 (2007)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그 이전에는 제 57회 심사위원대상으로 박찬욱 감독의 (2003)가 그 영예를 차지하는 등 이외에도 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 등에 의해 국내에서도 권위있
[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의 인기 콘텐츠인 '피식쇼(Psick Show)'가 역대급 게스트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의 감독 제임스 건과 '스타로드'역의 주연배우 크리스 프랫이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하였다.이들 역시도 영화의 홍보 일정차 피식쇼에 출연하게 되었고, 솔직담백하고 장난기 가득한 그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피식쇼(Psick Show)'는 '허세 가득'의 미국식 토크쇼를 패러디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재미를 모으던
[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 내달 24일에 개봉 예정인 영화 (2023)이 개봉 전부터 벌써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2023)은 선수 생활의 위기를 겪은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이 다큐멘터리 PD '소민'(이지은)과 함께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하며 펼쳐지는 코믹과 감동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이다.개봉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영화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자.▶1. '극한직업' 천만 감독 이병헌의 영화 복귀작.이병헌 감독은 2019년 개봉한 천만 영화 (2019)로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2등의
[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 여름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만들 기대작이 탄생하는가.2년 만에 등장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영화 (2023)는 평화롭던 바닷가에서 밀수에 휘말리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해양범죄활극으로, 감독의 주특기라고 할 수 있는 범죄 액션 장르로써 또 다시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감독의 전작 (2021)에서 함께 했던 배우 조인성과 '연기파' 배우 염정아와 김혜수 그리고 '연기 괴물'로 호평받는 배우 박정민까지 여름 성수기를 정확히 겨냥한 캐스팅 역시도 화제가
[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 △우리나라에서도 (2017)의 음악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영화 음악의 거장 故 사카모토 류이치가 오랜 투병 생활을 끝으로 영면의 길로 들어섰다.고인은 마틴 스콜세지의 (1987)로 1987년 제 6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적도 있으며, 비교적 최근까지 꾸준하게 영화 속 음악을 담당하는 모습까지 보였고, 투병 중에도 늘 건재하고 우수한 예술성을 보여주었다. 이상일 감독의 (2016)이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8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던가.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2025)(가제)에서 국내 최절정의 인기와 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다.(2025)(가제)는 2025년을 개봉을 목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줄거리로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영문 모를 공격에 맞서 싸우는 주민들의 이야기다로, 마을의 외곽 부근 미확인 존재가 목격되고, 그 정체에 대해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가 그려낼 것이라고 발표했
[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홈리스' 젊은 세대의 낭만과 애환을 그려내어 인기를 끌었던 독립영화 (2017)의 감독 전고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에 각본과 연출로써 복귀를 발표했다. 더욱 감독의 작품을 좋아하는 팬들의 입장에서 더욱 화제가 된 것은 (2017)의 주인공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함께 캐스팅되었다는 부분이었다.는 부부관계에 소원해진 현실부부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그려낸 작품으로, 이솜과 안재홍은 '섹스리스' 부부로
[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이후로, 앞으로 그가 출연할 차기작의 개봉에 안타까운 차질을 만들고 있다.바둑기사 이창호, 조훈현 9단의 실화를 각색하여, 이병헌과 공동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영화 (2023)가 당장 올해 5월을 예상으로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었는데, 현재 이를 공개하는 것에 대한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투자사 에이스메이커와 배급을 담당하는 넷플릭스와의 입장 차이로 인해, 공개 연기로 선회를 돌리는 듯 하다. 21일 한 매체는 넷플릭스 측에서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를 명분으로
[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미국주의 영화의 거장, 폴 토마스 앤더슨의 차기작에 할리우드의 최고 연기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호아킨 피닉스가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2024년 개봉을 목표로, 아직 캐스팅 단계에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어린 소녀에게 무술을 가르친다는 일말의 단서만 언급되었다. 이 둘의 캐스팅 이외에도, (2017)로 미국 오스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비고 모텐슨이나, 신예 레이첼 테일러 등 다양한
[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의 신작 (2023)은 이번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여 화제를 모았다. 시리즈로 ‘미남’ 스타로 평가받았던 배우 브렌든 프레이저는 각종 루머와 스캔들로 자신의 커리어가 하락해만 갔는데, 이번 작품을 통하여 다시금 재기할 수 있는 그 전환점이 맞이하였다. 그렇지만, 이 영화는 결코 그의 연기로만 높게 평가하기에는 꽤나 준수한 작품성을 지닌 영화이다. ‘200kg이 넘는 거구의 초고도비만 대학 강사’라는 캐릭터 자체가 어떠한 다양성을 담아
[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 현재 한국 콘텐츠 시장 속에 현재 일본의 다양한 영화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콘텐츠가 뜨겁게 환영받고 있다. 2023년 3월 현재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시장의 선두를 영화 (2023)이 수성하고 있고, 그 뒤로는 어느덧 개봉 두 달차를 맞이한 (2023)이 두 번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봉이 10일째인 (2023)의 경우, 지금 현재 100만 관객을 돌파하여, 빠른 속도 그 흥행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202
[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 10번째 장편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헐리우드 대표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자신의 마지막 작품에 대한 언급을 하여 영화계에서 화제가 되었다. 미국의 70년대 여성 영화평론가 '폴린 케일'의 삶을 영화화하기 위한 구상에 있다고 인터뷰하였다. 현재 준비 중인 신작 (가제) 각본을 완성한 상태로 올해 가을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의 주인공이자 전설적인 영화평론가 '폴린 케일'은 현재 많은 감독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존경받는 인물이자, 냉철하고
[메디먼트뉴스 유지태 인턴기자] 2023년 3월 13일 (한국시간 기준) LA 할리우드 돌비 시네마에서 열린 2023 오스카 아카데미 시상식에 수상결과가 모두 공개되었다. 아직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의 그림자가 남아있는 가운데 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되었다. 펜데믹의 영향으로 개봉을 미뤘던 제임스 카메론의 (2022)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2023) 등 유명 감독들의 대작이 한꺼번에 노미네이트 되어 화제를 모았다.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 번 시상식의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은